[큐잉 지연과 패킷 손실]
A,B소스가 한 라우터에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고 해보자.
소스에서 라우터에서의 전달 속도가 라우터에서 목적지까지의 속도보다 훨씬 빠르다면 데이터는 라우터에서 기다릴 공간이 필요한데
이 공간을 출력 버퍼(출력 큐)라고 한다. 그리고 데이터가 출력 큐에서 기다리고 있는 상태를 큐잉 지연이라고 한다.
하지만 많은 데이터가 계속 라우터에 전달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
라우터에는 데이터를 저장할 공간이 없고 결국 패킷 손실이 발생한다.
[전달 테이블과 라우팅]
전달 할 수 있는 라우터가 많은 경우는 어떨까? 이런 경우 어떤 라우터로 데이터를 전달 하지 정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라우팅이라고한다.
라우팅은 전달 테이블에 근거하여 정해진다.
[참조] Computer Networking: A Top Down Approach - J.F Kurose and K.W. Ross